로그인
우리는 다른 사람과 귀하의 이메일을 절대 공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암호를 재설정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로그인으로 돌아 가기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20 삽화 1 유니항공 873편 사고 - (Explosive touchdown)(폭발적인 터치 다운) 2020

1999년 8월 24일 유니항공 873편(맥도널 더글러스 MD-90-30 기종)은 타이페이공항을 이륙해 화롄공항의 21번 활주로에 착륙하여 활주중 앞쪽 객실에서 폭발이 있었고 연기와 화재가 발생하여 조종사들은 즉시 감속하여 항공기를 정지시킨 후 비상 탈출 슬라이드를 통해 승객을 대피시켰다. 90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은 모두 대피했으며 14명의 중상자와 14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 대부분은 화상이었으며, 폭발로 인한 파편에 맞은 쿠친수이의 형 쿠친치(古金池)가 사고 47일 후 사망하고 임산부 한 명이 유산했다. 사고 조사 결과 오토바이용 가솔린이 들어 있던 표백제 통과 상태가 좋지 않은 오토바이 배터리가 발견되었으며, 착륙 시의 충격으로 인해 배터리에서 쇼트가 발생하여 생긴 불똥이 기화한 가솔린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대만 10종경기 선수 쿠친수이(古金水)가 기내에서 발견된 통과 똑같은 표백제 통을 가지고 수하물 검사를 통과하고 조카에게 운반하게끔 했다는 사실이 CCTV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검사관은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은 채로 통과시켰고, 쿠친수이는 통의 내용물이 표백제였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쿠친수이는 2002년 기소되어 7년 6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2004년 12월 27일에 이뤄진 항소심에서는 증거불충분으로 쿠친수이의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Download : MKV
Download : MP4

비슷한

권장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