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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시즌 1 삽화 5 에피소드 5 2001

세월이 흘러 어느덧 재수(고수)와 경호(조인성)는 고등학생이 되었고, 수아(김하늘)는 고등학교 졸업 후 수협에 다닌다. 억관(조재현)은 학수(임동진)의 빵집에서 자리를 잡아 열심히 일을 배우며 살아가고 있다. 경호는 고등학교에 가서도 계속 폭력을 일삼아 퇴학의 위기에 몰리게 되고, 억관은 이를 막기 위해 학교로 찾아간다. 억관은 경호의 담임선생님에게 통사정을 하며 계속 봐달라고 말하게 되고, 담임선생님은 자신의 입장을 말하며 억관에게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잘라 말한다. 마음이 더 다급해진 억관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생님 앞에 무릎을 꿇고, 이 광경을 우연히 지켜보던 재수는 마음이 아파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굳게 마음을 다진 재수는 아버지를 따라 선생님 앞에 나서 경호에 대한 선처를 부탁하는데…. 병원에서 몰래 빠져나온 경호는 또 사고를 일으키고, 이 사실이 폭력조직의 보스인 독사의 귀에 들어간다. 경호의 소문과 그 경호가 억관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고 있던 독사는 경호를 잡아오라고 영탁에 지시한다. 재수는 동생 주희를 데리고 수아에게 찾아가 함께 살자고 말하지만, 수아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더욱이 수아는 억관에 대한 원망을 재수에게 말하며 서로 잊고 살자고 말하게 되는데…. 한편 독사의 부하들은 경호를 찾기 위해 억관의 집으로 향하고, 이들의 생리를 잘 아는 억관은 아들인 경호를 살리기 위해 그들과 한바탕 소란을 피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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